턱, 이마, 볼, 두피 여드름 원인 등 얼굴에 나는 여드름 문제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피부관리에 소홀해지고 있다. 

밖에 나갈일도 없고 미세먼지 맞을 일도 없어 피부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요즘 얼굴에 왜 이렇게 여드름이 자주 나는지 모르겠다...

 

보통 여드름은 얼굴에 자주 나기 때문에 여간 신경쓰인다 게다가 가렵거나 아프면 손이 가게 되는데 이러면서 2차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더욱 상태가 악화되기 일쑤다.

 

손을 자주 씻어주고 최대한 얼굴에 손을 가져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그래도 최근에는 코로나 이슈 때문에 얼굴에 손이 잘 안 가긴 하지만 무튼 조심하는 것을 권장한다.

 

 

오늘은 턱여드름, 이마 여드름, 두피 여드름 원인 등 얼굴에 나는 여드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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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여드름

 

1. 이마 : 소화기능 장애, 독소나 수분 부족, 운동 후 말라버린 땀

→ 이마는 피지선이 많이 발달돼 있고 피부가 상대적으로 얇아서 관리가 소홀하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그래서 이마에는 큰 여드름보다는 자잘 자잘한 좁쌀 여드름이 올라오곤 한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닿거나 헤어 제품이 이마에 묻어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샴푸 후에는 물로 충분히 헹궈주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좋아진다.

 

2. 미간 : 음식 알레르기, 간의 독소

→ T존으로 피지 분비가 왕성한 곳으로 여드름이 자주 날 수밖에 없는 위치이다. 

평소 식습관이나 음주, 수면 등을 체크해주세요

 

코 여드름

3. 코 : 소화불량, 혈액 순환 장애

→ 코는 얼굴중에서 피지가 가장 많이 분비되는 곳인 데다가 자외성의 공격이 심한 부분이어서 여드름이 생길 확률이 높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주스를 많이 먹는 것도 방법

4. 눈밑 : 신장 문제, 수분 부족

→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 각질이 쉽게 발생하는데 이때 제때 떨어져 나가지 못한 각질들이 모공을 막는다. 모공을 막는 경우 피부 표면이 오돌토돌하게 변하는 눈밑 좁쌀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초기에는 단순 좁살여드름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볼 뺨 여드름

5. 뺨, 볼 : 호흡기관 문제, 흡연 혹은 알레르기, 구강 혹은 잇몸 문제, 공해

→ 청결하지 않은 스마트폰이나 베개와의 접촉이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잘못된 화장품으로 인해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 

수시로 물티슈나 알코올 솜으로 닦아주면 좋아질 수 있다

 

 

6. 턱 :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 다른 곳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적으나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에 영향이 큰 편이다. 그리고 턱을 자주 만져서 생기는 자극들, 이에 따른 피부 민감도가 상승하여 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한다.

감귤, 딸기, 녹황채 등 여성 호르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기름진 음식은 피하세요

 

7. 귀 : 신장문제, 탈수

→ 최근 마스크 때문에 귀에 통증이 오면서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고 스마트폰 통화 시 귀에 닿는 핸드폰 균도 무시할 수 없다.

샤워 시 귀쪽 부분도 클렌징을 잘해줘야 한다. 특히 귀 뒤쪽

 

귀 여드름

 

8. 두피 여드름 : 스트레스

→ 각질로 인해 모공이 막히거나 외/내부 자극으로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오염물질이나 샴푸 잔여물이 쌓일 수도 있음

샴푸 후 헹굴 때 오래걸리더라도 구석까지 꼼꼼하게 물로 씻어주자 그리고 두피 여드름이 아니라 모낭 염일수 있으니 꼭 진단을 해보길 바란다. 간단한 차이는 여드름은 압출하면 피지가 쌀알처럼 나오고 해당 부위에 만져지는 것이 없는데 모낭염은 압출하면 농과 핏물이 보이고 짜고 난 이후 증상 부위에 단단하게 뭔가 만져지는 것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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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여드름 턱드름, 볼 여드름, 이마 여드름, 두피 여드름 원인 등 얼굴에 나는 다양한 여드름에 대해서 알아봤다.

모든 건 스트레스와 간접적으로나마 영향이 있는것 같다. 스트레스 관리만 잘해줘도 피부 케어는 잘할 수 있을 듯하다.

오늘만큼은 모두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하루가 되셨길 바랍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