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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애청자

웨이브 청불 영화 추천 8개

by 생생정보T스토리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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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함께 웨이브를 결제하여 총 2개의 OTT 서비스를 번갈아 가며 본다.

넷플릭스에 없는 게 웨이브에 있을 때가 있고

웨이브에 없는 것이 넷플릭스에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교집합 ㅎㅎㅎ)

 

그래서 지난 넷플릭스 청불 영화 추천에 이어 이번에는 웨이브 청불 영화 추천 8개 들어갑니다!!

https://jpddung.tistory.com/136

 

넷플릭스 청불 영화 추천 20개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영화를 보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데 우리 가족은 주로 아이패드 넷플릭

jpddung.tistory.com

 

 

1. 죽여주는 여자

  • 평점 8.44 
  • 러닝타임 111분

성을 팔고 사는 노인들 그속의 삶과 죽음이 있고 더불어 노인/트랜스 젠더/장애 등 우리 사회가 들여다보려 하지 않는 소외된 것들을 진지하지만 담당하게 보여주는 영화

“나랑 연애하고 갈래요? 잘 해 드릴게” 종로 일대에서 노인들을 상대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65세의 ‘박카스 할머니’ 소영. 노인들 사이에서는 ‘죽여주게 잘하는’ 여자로 입 소문을 얻으며 박카스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트랜스젠더인 집주인 티나, 장애를 가진 가난한 성인 피규어 작가 도훈, 성병 치료 차 들른 병원에서 만나 무작정 데려온 코피노 소년 민호 등 이웃들과 함께 힘들지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한 때 자신의 단골 고객이자, 뇌졸중으로 쓰러진 송노인으로부터 자신을 죽여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받고 죄책감과 연민 사이에서 갈등하다 그를 진짜 '죽여주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의 부탁이 이어지고, 소영은 더 깊은 혼란 속에 빠지게 된다.

 

 

2. 마담뺑덕

  • 평점 6.53
  • 러닝타임 111분

전통소설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영화로 원작과는 다르게 심청이가 아닌 뺑덕어멈에 초첨을 맞춰 그려낸 영화로 정우성과 이솜 배우의 파격적인 정사신을 볼 수 있다.

8년 전, 처녀 덕이 그리고 학규. 욕망에 눈멀다 불미스러운 오해에 휘말려, 지방 소도시 문화센터의 문학 강사로 내려온 교수 학규(정우성)는 퇴락한 놀이공원의 매표소 직원으로, 고여있는 일상에 신물 난 처녀 덕이(이솜)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학규는 복직이 되자마자 서울로 돌아가고 덕이는 버림 받는다. 8년 후, 악녀 덕이. 학규와 그의 딸 청이 사이를 파고들다 8년 후, 학규는 작가로 명성을 얻지만 딸 청이(박소영)는 엄마의 자살이 아버지 탓이라 여기며 반항하고, 학규는 눈이 멀어져 가는 병까지 걸린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학규의 앞 집으로 이사 온 여자 세정.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학규가 세정이 8년 전 덕이라는 걸 모른 채 그녀에게 의지하는 사이, 청이 또한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덕이와 학규, 그리고 청이. 집착에 눈뜨다 덕이 없이 아무것도 못하게 된 학규, 그리고 두 사람 사이를 눈치채고 위험한 질투를 시작하는 청이. 세 사람의 위태로운 관계의 한 가운데, 마침내 주도권을 쥔 덕이는 학규의 모든 것을 망가뜨리려고 하는데…

 

3. 캐쉬백

  • 평점 8.61
  • 러닝타임 101분

포스터만 보고 노출하는 야한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 "시간을 멈출수도 있고 빨리 가게 할 수도 있고 느리게 할 수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그림을 공부하는 주인공 벤 윌리스는 여자친구 수지에게 차이고 난 후, 불면증에 빠져버린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많은 밤이 지나고 결국 벤은 동네 슈퍼마켓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곳에서 그는 근무시간 동안의 지루함을 예술적으로 처리하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 중 벤은 시간이 멈추는 상상을 하며 지루함을 달랜다. 멈춘 시간 속에서 그는 슈퍼에 온 여자 손님들의 옷을 벗기고 나체를 스케치하는 상상에 빠져있는 것이다. 그리고 벤은 자신의 불면증을 치료해줄 지도 모를 아르바이트 동료인 조용한 소녀 섀론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4. 연인

  • 평점 8.87
  • 러닝타임 115분

소녀와 중년 남성 이라는 설정 자체가 주는 파격성이 외설적인 느낌을 증폭시켜주는 영화로 프랑스인 소녀와 동양 남자의 문화적 충돌과 욕망 사랑을 보여준다.

가난한 10대 프랑스 소녀, 부유한 남자를 허락하고 처음으로 육체적 쾌락을 경험하게 된다. 불우한 가정 환경과 자신에 대한 혐오가 더해 갈수록 소녀는 욕망에 빠져들고 격정적인 관능에 몰입한다. 욕정일 뿐 사랑이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운명으로 남게 되는데…. 욕망으로 남기에는 아름다운 세기의 로맨스, 마르그리뜨 뒤라스 소설 <연인>이 스크린으로 다시 돌아온다!

 

5. 오마이그랜파

  • 평점 ?
  • 러닝타임 100분

 

색드립이 엄청 오가고 변태 할아버지를 연기한 로버트 드 니로 배우의 연기가 볼만하다. 코미디 B급 감성영화로 영화보는 내내 웃음이 멈추질 않을 것이다.

72살 나이가 무색한 품격(?)넘치는 뇌섹 할배 딕(로버트 드 니로)은 결혼은 물론 모든 인생을 아빠의 성공 공식에 따르려는 무사안일 손자 제이슨(잭 에프론)이 안타깝기만 하다. 운전 면허 정지를 핑계 삼아 자신의 플로리다 여행에 제이슨을 동행시키는 딕. 열정과다 거침없는 할아버지와 고지식한 허당 손자의 여행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키고, 결국 제이슨의 결혼식 마저 무산될 위기를 맞게 된다. 하지만 이런 엉뚱한 사건의 연속 뒤에는 할아버지의 특별한 의도가 숨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6.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 평점 8.1
  • 러닝타임 179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주가 조작 사건으로 수백억원의 돈을 벌고 감옥까지 다녀온 조던 벨포트라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이지만 무엇보다 레오나르도의 명품 연기를 감상하기에 충분한 영화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 없이 쏟아 붓고, 급기야 FBI의 표적이 되는데… 인생은 한 방!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겨라!

 

 

7. 화녀

  • 평점 8.24
  • 러닝타임 98분

이정재와 전도연이 출연한 영화 하녀와 흡사한 이야기의 영화로 70년대 작품임에도 상당히 파격적이고 기괴한 영화이다. 미나리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을 기념해 특별전을 개최하면서 화녀 영화가 다시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시작했다.

작곡가 동식은 양계장을 운영하는 아내에 의지해 살고 있다. 어느날 명자가 하녀로 집안에 들면서 가정의 평온은 깨지게 된다. 아내가 집을 비운 새 동식은 명자를 겁탈하고, 이후 임신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명자의 아기를 강제로 유산시킨다. 이에 명자는 쥐약으로 가족을 몰살시키려 한다.

 

8. 미저리

  • 평점 9.02
  • 러닝타임 104분

영화사에 길이 남을 살인마 영화의 양대 산맥(양들의 침묵)중 하나 , 19금 공포스릴러 영화로 소재와 줄거리 자체가 소름끼치고 재밌게 무섭다는 평이 많았다. 

'미저리'란 이름의 순애보적 여인상을 등장시킨 대중 소설 시리즈로 여러해 동안 인기를 누려온 소설가 폴 셸던이 순수 문학에 대한 열정에 못 이겨 연작 속의 여주인공이 죽는 마지막 완결편을 끝으로 시리즈를 마감한 뒤, 오랫 동안 쓰고자 했던 진지한 작품을 쓰기 위해 산속 호텔에 갈 결심을 한다. 평소 습관대로 담배 한 개비와 샴페인을 한 잔으로 탈고를 자축한 뒤 차를 몰아 뉴욕을 출발한 폴은 산 길을 채 벗어나기도 전에 휘몰아쳐 온 눈보라를 만나 길 밖 벼랑으로 핸들을 꺾고 만다. 심한 부상으로 의식 불명이 된 폴을 때마침 구해내는 수수께끼의 인물 애니 윌킨스는 미저리 시리즈의 애독자로 폴의 재능을 동경해 온 간호사 출신의 여자다. 애니의 집으로 옮겨져 그녀의 헌신적인 간호로 의식을 회복하는 폴. 그러나 그의 몸은 양다리가 참혹하게 부러지고 어깨마저 심하게 다친 처참한 상태다. 애니는 눈보라로 길이 막혀 그를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으며 전화마저 불통이어서 외부에 아무런 연락도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눈이 녹고 길이 뚫려도 애니는 폴을 병원에 보내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마을에 나가 미저리 시리즈의 최신판을 사다 읽은 애니는 마지막에 미저리가 죽는다는 걸 알고 폴에게 분노의 광기를 발산한다. 애니가 이상성격임을 알아챈 폴은 그녀가 외출한 사이 앨범을 뒤져 그녀가 간호사 시절 연속 영아살해 행위를 저질렀던 정신병자임을 알아낸다. 한편 애니는 폴이 새로 쓴 소설원고를 태워버리고 그에게 타자기와 종이를 사다 주며, 미저리가 다시 살아나는 내용으로 시리즈 다음편을 쓰라고 강요한다. 휠체어에 의지해 겨우 움직이는 폴은 식칼 등을 숨겨두지만 모두 들키고 만다. 폴의 상처가 점차 회복되어가자 폴을 가둬두려는 그녀는 폴의 다리를 커다란 망치로 때리는 등 그 광기를 여실히 들여낸다. 한편 폴의 행방을 조사하던 이 지방 노인 보안관 버스터는 우연히 애니를 보게 되고, 그녀가 저지른 영아 연속 살인 사건이 실린 신문을 보게 된다. 그는 마을 잡화점에서 애니 윌킨스가 폴 쉘던의 소설를 빠짐없이 사가는 애독자이며 얼마 전에 타자 용지를 사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애니는 폴에게 마취 주사를 강제로 놓은 뒤 집안에 숨겨 놓게 되고, 폴을 찾으러 온 보안관은 집안을 살펴보다가 그냥 돌아가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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