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영화 <프리즌> 리뷰│한석규 김래원 영화

오늘 리뷰할 넷플릭스 영화는 한국영화 프리즌이다.

 

프리즌

• 네이버 평점 : 8.25
• 러닝타임 : 125분
• 배우 : 한석규, 김래원

한석규와 김래원 주연의 영화로 감옥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한 범죄 액션이다.

 

간략한 내용은 이렇다 <네이버 영화 참고>

 

흔적도 증거도 없다! 감옥에서 시작되는 완전 범죄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그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

그 곳에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익호의 눈에 띄게 된다.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우며 점차 야욕을 내보이는데...

 

세상을 움직이는 놈들은 따로 있다.

감옥 문이 열리면 큰 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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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즌

시작하자마자 어느 할아버지가 괴한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그 할아버지는 어느 대기업의 총수였고 그 할애비를 죽인 자들은 감옥에서 형을 살고있는 죄수들이다.

'아니;; 죄수들이 밖을 자유롭게 들락낙락 거릴 수 있다고??'

 

알고보니 교도소에 실세 익호(한석규)는 교도소 안에 있지만 그 안에서도 밖을 조정할 수 있는 조폭두목이었다.

살인을 청부하거나 자신의 눈밖에 난 놈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는 무자비한 놈이었다.

 

그리고 그 교도소에 김래원이 들어오게되고...

김래원은 본래 경찰이었는데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 죄목으로 깜빵에 들어오게되었고

자기가 경찰생활을 하면서 깜빵에 처 넣은 죄수들한테 보복을 당하면서 괴로운 깜빵 생활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김래원은 깜빵생활중 한석규가 어려운 일에 처할때마다 도와주게 되고 한석규의 신임을 얻는다.

그러면서 함께 범죄를 도모하고 그렇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작업을 함께 하게 된다. 

모두가 굳게 잠겨있다고 믿는 철창 안에서.

 

김래원의 정체가 들통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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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생각해도 사실 교도소는 갇혀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틀을 깨는 범죄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범죄가 일어나도 용의자 선상에서 교도소 인원들은 배제되기 때문에...

실제로도 이러한 사건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다.

 

한석규, 김래원 두 배우의 명품 연기는 볼만 했다. 시나리오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네이버 영화 댓글 공감 높은순을 보면 혹평이 많았다.

 

[네이버 영화 댓글 - 공감순]

 

1. 메시랑 호날두랑 투톱인데 골을 못넣는 그런 영화

2. 헛된 꿈을 꾸었다. 우물안 개구리가

3. 돈내고 이걸 왜 봤는지도 모르겠고 개연성과 스토리고 전부 떨어짐 대체 뭘 원하고 뭘 말하는 건지 알수가 없...

 

[네이버 영화 댓글 - 관람색 평점 공감 순]

1. 잔인하고 마지막이 뭔가 부족했는데 전개나 소재나 훌륭 무엇보다 배우들 개개인 연기 믿고 보는 김래원 한석규

2. 요근래 본 영화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3. 재밌습니다. 보는 내내 스릴감있고 좋았습니다.

 

다소 평점이 갈리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한국 영화중 쓰레기가 많은 것에 비해서는) 마지막 액션씬과 엔딩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그럼에도 근래 본 한국영화중에서는 가장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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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
• 포인트 : 두 배우의 명품 연기
• 한줄평 : 킬링타임용으로 딱인 영화, 배우 연기 외에는 그닥 쏘쏘, 스토리는 조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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