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생 드라마 추천 빌어먹을 세상따위 / 아이유 넷플릭스 추천 최애 드라마로 뽑히기도...

코로나19로 인해 떡상한 넷플릭스

 

필자도 넷플릭스를 좋아라 하고 자주 시청하고 있어 1번씩 기록을 남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Top5 를 소개해보겠다!!

 

오늘은 빌어먹을 세상 따위를 소개하겠다.

영국드라마이고 10대 이야기이며 청소년관람불가(잔인해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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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또라이짓을 하고 싶은 사이코패스와 미치도록 떠나고 싶은 반항아의 이야기

그들이 가는 곳에는 항상 불운뿐이지만 이 세상보다야 낫다라는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10대 남녀

그래픽 노블 원작의 어두운 코미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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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이 드라마를 알게 된건 유튜브에서 우연히 아래 영상을 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XXAN5kIo28

빌어먹을 세상따위를 보게 된 이유

 

스토어(편의점)에 여자 손님이 들어왔다 여자 손님 이름은 보니

가게 주인?알바생? 은 보니와 동창인듯 하다.

아는 척을 하면서 그동안 어디있었냐고 하니까 보니는 감옥에 있었다고 한다.

이유를 물어보니 사람을 죽여서 감옥에 갔다고 말했다 그리고 칼을 사면서 이제 한명 더 죽이러 가면서 드라마는 시작된다...

 

너무나 흥미로운 드라마 인트로다... 이 인트로 영상을 보고 나는 바로 시즌 1을 시작하였고 몇일안에 시즌2까지 모두 봐버렸다. 

 

위 영상은 시즌2의 시작영상이며, 시즌1은 이전 이야기이다.

빌어먹을 세상따위

제임스는 자신이 사이코패스라고 믿고 있다. 어릴적부터 동물을 계속 죽였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싫증이 난다 그래서 사람을 죽여보기로 결심하는데 그 상대가 엘리사이다. 엘리사를 죽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그녀와 사랑에 빠진척을 한다.

사랑에 빠진 척하는 제임스 표정 ㅎㅎㅎ

 

엘리사는 전학생이다. 엘리사는 집과 부모님이 싫은 반항아이다. 어딜가나 시비를 붙이고 삐뚤어진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떠나고 싶어하고 제임스에게 제안한다. 지루한 동네를 뜨자고~

 

결국 제임스는 아버지차를 훔쳐 엘리사와 함께 떠나고 그 여정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가는 곳마다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지만 현실보다는 빌어먹을 세상에 지루한 현실보다 낫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을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는 소년과 세상에 냉소적이고 방항적인 소녀의 돌이킬 수 없는 여정을 그린 로드 무비 영국 드라마

소재 때문인지 호불호가 갈리지만 최소 3화까지 본다면 인생드라마가 될 수 있으니 한번 시청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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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
• 포인트 :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제임스와 분노로 가득차 항상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엘리사,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하는 두 인물의 감정선
• 한줄 평 : 특유의 감성과 영상미 OST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몇안되는 넷플릭스 인생작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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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드라마는 아이유님이 강력 추천한 최애 드라마라고 해서 유명해지기도 했다. 역시 드라마 볼주 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