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수상작

필자는 넷플릭스 광팬이다.

그 전에 동영상을 자주보고 즐겨보며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콘텐츠이다.

 

어릴때부터 책읽는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자만 만화책은 좋아했고 글보다는 이미지, 영상을 선호하였다.

(책을 잘 읽는 성향이 사람이 되고 싶어 다양한 노력을 하였지만 잘 되지 않았고 냄비 받침이나 나의 불면증을 없애주는 도구로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때마침 동영상 콘텐츠가 최근 1~2년 사이에 크게 성장하였고 다양한 형태의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너무나 기분이 좋다.

 

TVCF 부터 유튜브 콘텐츠 그리고 넷플릭스까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앞으로 소개해볼까 한다.

우선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를 리뷰해보겠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봤다.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 네이버 평점(관람객) : 7.97
• 관객수 : 2,007,649명
•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수상 : 25회 MTV영화제(최고의 남자배우상),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남우주연상, 감독상, 촬영상) 등
• 개봉 : 2016.01.14
• 러닝타임 : 1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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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장 강렬한 실화!
전설이 된 한 남자의 위대한 이야기!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네이버 영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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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 이 영화가 각종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를 봤다.

 

전체적으로 영화가 스펙타클하거나 기승전결이 확연히 드러나는 영화는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한 영화이다.

대중적이며 막 흥미로운 영화는 아니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을 계속 주어 몰입감이 높은 영화였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건 주연배우의 연기력이었다.

회색곰에 당하여 사지가 잘려나가는 듯한 고통, 그리고 눈앞에서 자기 아들의 죽음을 목격하는 장면, 배고픔과 추위를 고통스러운 연기 등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으로 인해 (자칫 심심하고 루즈하게 흘러갔을 수 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도록 큰 재미를 준 것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그래서 일까 유독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과 인연이 없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번 영화로 인해 오스카 트로피를 손에 쥐게 되었다 <88회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https://www.youtube.com/watch?v=6X9Optei8yE

인상깊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수상소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떄문에 어릴적으로 알고 있었던 배우로 그 이후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 영화는 없었지만 이번 영화로 드디어 최고의 남자 배우로 인정받게 된것이다.

 

스펙타클하지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이러한 것을 기대하는 분에게는 만족도가 높지 않은 영화일테지만 그럼에도 시간이 된다면 한번 시청해보길 권한다. 때로는 이러한 느낌의 영화가 주는 감동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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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
• 포인트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명품 연기
• 한줄 평 : 잔잔하지만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놀칠 수 없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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