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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서베이│최종 요약 정리

by 생생정보T스토리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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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배달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마지막 시간

배달 앱 유료 서비스 쿠폰 관련 및 일회용품 편의점 배달 등 기타 다양한 서베이를 알아보았다.

 

 

1. 배달 앱 유료 할인/쿠폰 서비스

배달앱 유료 할인 쿠폰 서비스

배달 앱 유료 할인/쿠폰 서비스를 이용해 본 사람은 약 16%에 불과하며 향후 이용 의향 역시 25% 수준으로 높지 않았다. 기존에 배달 앱 유료 할인/쿠폰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층에서의 향후 이용 의향이 높은 반면,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이용 의향을 보였다. 향후 이용시에는 월 정액 약 9,200원의 금액을 지불하고 지불한 금액의 약 3배 수준의 헤택을 받기를 기대한다.

 

2. 배달을 통한 편의점 서비스

배달 앱 편의점 서비스

배달 서비스 이용자 중 약 37%가 배달 앱 내의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알고 있고 알고 있는 사람 중 19%만이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비 이용 경험자의 향후 이용 의향 역시 21%로 낮은 수준을 보인다.

 

3. 일회 용품 사용 규제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대한 의견

음색 배달 서비스의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는 인식이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10명 중 4명은 규제로 인해 배달비가 인상되어도 규제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4. 공공 배달앱의 필요성

공공 배달 앱 의향

공공 배달 앱의 필요성에 공감(67%)하고 있고 향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긍정적 의견을 보였다. 반면 공공 배달 앱을 이용할 의향이 없는 이유는 세금을 통해 운영 비용이 충당될 것이라 여겨져서가 가장 높았고 그외 기존 배달앱의 편리성과 익숙함 다양한 할인 혜택이 부족할 것 같아서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SUMMARY

 

 

코로나로 인한 외출 제한으로 배달 서비스 시장의 성장 시점이 대폭 앞당겨졌으나 경기 악화/가계 소비 둔화로 인한 외식비 절감에 대한 움직임과 배달비 추가에 대한 부정적 인식 증가는 배달 서비으 이용의 barrier로 작용하고 있다.

 

배달 서비스 이용자

  • 배달 서비스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다.
  • 배달 서비스 이용 방법으로는 배달 전문 웹/앱에서의 주문이 큰 폭 증가 반면 전화주문은 크게 감소하였다.
  • 배달 서비스 이용 상황으로는 집에서는 일상적 식사 > 야식이 먹고 싶을 때 순
  • 가장 많이 선택된 음식 카테고리는 치킨이며 1회 평균 주문하는 음식의 양은 2.8인분 배달료 포함 1회 평균 지출금액은 26000원 수준이다.
  • 배달 음식 시켜 먹는 빈도 증가 이유로 음식을 해먹기 귀찮아서 코로나 등으로 외출이 꺼려져서 감소 이유로는 외식비를 줄이려고 배달비 추가 때문이 가장 많이 지목되었다.
  • 주요 서비스 4개 중에서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곳은 배달의 민족(일주일 1.1회) 가장 낮은 곳은 카카오톡 주문하기(일주일 0.6회)
  • 배달의 민족은 야식 집에서의 일상적 식사 상황에 네이버 간편 주문은 간식/디저트/음료 주문시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특별한 날 주문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 배달의 민족은 다양한 메뉴/많은 맛집 요기요는 할인 혜택 네이버 간편 주문은 결제 편리/검색 용이/포인트 적립률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주문 절차 및 결제 편리/단순하 앱이 장점이다.
  • 반면 배달의 민족은 비싼 배달비 낮은 포인트 적립률 네이버 간편 주문은 고객센터 불편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메뉴/음식점 다양성 부재 1인분 주문 가능 음식점 부족을 단점으로 꼽았다.

배달 서비스 비 이용자

  • 일주이 평균 외식 빈도는 3.4회로 배달 서비스 이용자(2.6회)보다 높은 편이다.
  • 주로 식당/카페에서 외식하는 비중이 높으나 전년 대비 식당/카페 이용 비중은 감소하고 테이크아웃 비중이 증가하였다.
  • 배달 서비스 비 이용 이유로 배달비 추가 배달 음식 위생 상태 걱정 등이 높게 응답되었다.
  • 향후 배달 서비스 이용 의향은 10명 중 약 1.2명으로 전년과 변한없이 낮은 수준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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