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트렌드

[굿즈 마케팅] 굿즈 전성시대에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표 성공 사례

by 생생정보T스토리 2020. 7. 20.
728x90
반응형

그야말로 굿즈 전생시대다

 

커피프랜차이즈와 주류업계, 유통업계까지 굿즈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따.

굿즈 마케팅이 왜이렇게까지 활발히 되었을까?

 

굿즈는 아이돌들의 팬덤 문화에서 파생된 것으로 특정 아이돌들의 시그니처가 새겨진 티셔츠, 텀블러, 캐릭터 등이 있다.

아이돌 팬덤 문화에서 이제 특정 브랜드에서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굿즈를 알아보자!

 

1. 11번가

 

11번가는 한국 코카콜라와 손잡고 캠핑, 바캉스, 나들이 등 휴가철 활용도가 높은 코카콜라 한정판 굿즈가 가득한 코크썸머 프로션을 진행한다.

 

11번가X코카콜라 한정판 굿즈 프로모션

코카콜라 고유의 컬러인 빨간색이 돋보이는 굿즈는 11번가 색과 동일하여 잘 어우러진 콜라보이다.

특히 코크 피크닉 세트의 경우 초경량 캠핑용품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헬리녹스 테이블과 의자가 포함되어 있다.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코크썸머 이벤트 상품 기획전 내 상품을 구매한 뒤 굿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구매 횟수만큼 응모권이 발급되며 약 100여명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또한 코카콜라 캔을 들고 손가락으로 숫자 11을 표현한 뒤 본인 SNS 계정에 미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해서 참여하면 원하는 굿즈 1종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이색 협업으로 흥미로운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과 소장 가치 높은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 것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 하이트 진로

 

하이트 진로는 13일부터 17일까지 매일 각기 다른 굿즈를 오전 같은 시각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요즘 쏘맥 굿즈전을 진행한다.

술잔뿐만 아니라 테라 진로 스티커 세트, 스포츠 타월, 슬리퍼, 피규어 등 기존 주류 제품의 상징을 담았지만 술과는 전혀 무관한 용품들이 많다.

 

하이트 진로 굿즈

 

3. 롯데 칠성 음료 사이다

 

5월 70주년 기념으로 사이다향이 나는 향수 오 드 칠성을 출시하였다. 고급 샴페인의 느낌이 나는 패키지에 사이다를 컵에 따른 후 입에 가져다댔을 때 탄산이 톡톡 튀며 풍기는 레몬라임향을 구현했다.

 

칠성사이다는 70년의 헤리티지를 MZ세대에게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29CM를 단톡 발매 채널로 선택하고 3월 말 라벨 디자인을 활용한 오프너 유리컵 문구 세트 등을 출시했다.

 

오드 칠성 칠성사이드 굿즈

20까지 한정 판매 예정이었던 오 드 칠성이 발매 첫날부터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며 조기 완판 기록을 세웠다.

칠성 사이드는 일전에도 레트로 컨셉으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봐있다.

롯데칠성 굿즈

뺏지, 레트로 사이다 병, 컵, 병따개 등 귀여운 디자인과 다양한 품목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과겨 프로모션의 성공을 사례로 금번에는 향수를 제작하여 굿즈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곰표는 포엑스알과 협업해 티셔츠와 패딩점퍼를 내놓았고 지난해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히트를 쳤다.

그러면서 대한제분은 유통업계의 협업 1순위로 거론되고 있고 최근 편의점 CU와 협업해 맥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정하고 있다.

 

빙그레도 지난 달 꼴게랑 이미지를 활용한 꼬뜨게랑을 내놨다. 인기 래퍼 지코를 모델로 마치 명품 브랜드 같은 제품 화보 사진과 영상을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많은 브랜드들이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 했다. 이번 기회에 콜라보 굿즈를 기획에 도전해봐라. 성공 사례로 남는다면 큰 도움이 될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