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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이후 SNS 사용량 급증!! 트위터코리아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 트위터포브랜드

by 생생정보T스토리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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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SNS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났으며 SNS 마케팅 양상도 상호작용으로 바뀌고 있다.

금융위기 때 광고 늘렸던 기업이 5배 더 큰 효과를 거두었다.

 


코로나 19이후 SNS 사용량 급증! 광고 인식도 좋아져...


 

트위터코리아가 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마케팅 세미나 '트위터포브랜드'를 통해 공개한 내용이다.

한국 트위터 사용자들의 트위터 포함 SNS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SNS 사용량 급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위터 사용자들 중 코로나 19이후 트위터 사용량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45%였으며 유트브(75%) 인스타그램(45%) 페이스북(40%)등의 사용도 늘었다고 한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로 인해 자가격리, 원격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접촉은 줄어들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여진다.

 

광고에 대한 사용자들의 인식과 마케팅 트렌드에서 변화가 있다고 한다.

 

트위터 조사에 따르면 8%의 응답자만이 현 상황에서 기업들이 광고를 줄여야 한다고 응답했고 50% 이용자는 광고는 평범한 일상을 떠올리게 한다며 기업들의 광고 활동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냈다.

 

실제 코로나 19관련 트윗량은 3월 초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후 관련 대화를 12%감소했다. 

4월 이후에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대화가 31% 웰빙과 건강 관련 대화량이 27%가량 각각 증가했다.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보다는 일상과 관련있는 주제도 이야기가 활성화 되고 있다.

 

강승준 트위터코리아 차장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에도 매체 점유율(Share Of Voice·SOV )을 늘렸던 기업이 그렇지 않았던 기업대비 5배 더 큰 비즈니스 효과를 보였다”면서, “최근 이용자들은 TV나 동영상을 보면서 동시에 트윗을 남기는 등 동시에 여러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면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 마케팅 전략 고민 필요... 뉴노멀 시대에 양방향 소통에 주목


김지아 트위터코리아 부장은 61% 응답자가 현재 상황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향후 해당 브랜드에 대한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예전에는 기업이 만든 특정 이슈에 소비자들이 참여하게 했다면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관심 있는 이슈나 스토리에 기업이 동참하는 양방향 마케팅이 증가하고 있다

 

트위터 온라인 세미나

 

트위터는 뉴노멀 시대의 변화가 가장 잘 반영된 플랫폼이다.

 

트위터가 가장 많이 쓰는 SNS는 아니지만 트위터는 MZ세대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SNS이므로 앞으로 트위터도 광고 매체로서 활용할 수 있는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다음에 트위터에 대해서 자세하게 포스팅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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