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드게임 순위와 경험했던 보드게임 간단 리뷰!

나는 보드게임을 좋아한다.

단순히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보드게임 마니아 측에 속한다.

 

 

1~2초면 끝나는 단순 명료한 게임부터 한판에 5~6시간이 걸리는 게임도 많이 한다.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집에만 있다 보니 보드게임을 자주 하곤 하는데 와이프와 전략 게임을 주로 한다. 둘 다 승부욕이 강하고 전략, 생각하는 것들이 비슷해서 승률은 거의 50:50이다 그래서 더욱더 재밌다. 이기면 놀리는 것은 보너스 꿀잼!!

 

위메프가 작년 3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6주간 실내 여가생활 관련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최대 9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보도자료를 접한 적이 있다. 작년 자료이긴 하지만 공감이 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보드게임 부루마블

 

DIY 미니어처, 커피머신, 와플메이커, 빔 프로젝트, 블루투스 스피커, 보드게임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의 매출이 증가했는데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것이 보드게임 매출이다 부루마블이 778% 젠가가 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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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드게임 마니아인 내가 보드게임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고 재미있는 보드게임만 선별해서 추천하려고 한다.

 

앞으로 보드게임 포스팅을 기대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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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우리나라 보드게임 순위를 알아보고

내가 했던 게임들을 대한 간략한 리뷰를 진행하려 한다.

 

 

 

출처는 보드게임 사이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보드 라이프를 참고하였다

*기준 2021년 1월

 

■1위~15위

 

보드게임 순위

테라포밍마스 / 황혼의 투쟁 / 푸에르토 리코 / 7 원더스 / 아그리 콜라 / 버건디의 성 / 브래스 버밍엄을 플레이해봤다. 개인적으로 테포마(테라포밍마스)가 내 마음속에도 부동의 1위 보드게임이다. 테포마는 해당 순위에서 거의 내려온 적 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략 보드게임 중 하나이다.

 

 

■ 16~30위

보드게임 순위

촐킨 / 스플렌더 / 도미니언 / 스컬킹 / 더 갤러리스트 / 오딘을 위하여를 경험하였는데 다른 작품도 재미있었지만 특히 촐킨과 스컬킹이 더 재미있었다

 

 

 

■ 31~50위

 

보드게임 순위

 

사이쓰 / 파워그리드 /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 스피릿 아일랜드 / 도미니언 확장 / 텔레스트레이션 / 라스베가스를 해봤다 여기서는 사이쓰와 그웨트가 갸꿀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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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순위

 

보드게임 순위와 간단하게 리뷰하였다. 다양한 게임들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누구보다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추천할 수 있거라 생각한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보드게임 취미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