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꿀팁, 노하우)

경남 드라이브 코스 추천 BEST 10 !!

by 생생정보T스토리 2020. 12. 23.
728x90
반응형

질병으로 인해 모두가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루 확진자 1,000명을 계속 유지하다가 900명대로 떨어졌지만 언제 또 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모두 집 밖 외출은 최대한 삼가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마음이 생긴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다가 생각하다가 지금 같은 시국에 그래도 괜찮은 힐링이 될 수 있는 드라이브 추천 코스를 지속적으로 정보를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자동차 안에서 혼자 or 연인 친구 or 가족끼리 최대 5명이 넘지 않는 선에서 외출을 자제하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경치를 구경하거나 햇빛을 보게 된다면 마음이 그나마 좀 위안이 될 것이다.

 

 

 

오늘은 드라이브 추천 코스 경상남도 BEST 10곳이다.

경남 드라이브 코스 추천할 테니 이번 주말 조용히 차 안에서 힐링을 하길 바라면서

 


 

 

1. 삼천포대교 실안해안도로 : 경남 사천시 대방동 681-2

ⓒ 한국관광공사

남해안으로 갈 일이 생긴다면 꼭 삼천포하고 연육교를 지나서 남해 드라이브를 추천한다. 삼천포 어시장에서 회사서 연육교 아래 실안이라는 곳에서 먹으면 노을도 예쁘고 경치가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다. 근처 독일 마을, 다랭이 마을, 송정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많아 볼거리도 풍성하다.

 

2. 통영 평인 노을길 : 경남 통영시 평인 일주로 132~577

ⓒ 한국관광공사

 

최근에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얻은 평인 노을 길은 신선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잠시 차를 멈추고 풍경을 감상해봐라. 저녁노을이 멋진 아름다운 드라이브 명소다.

 

3. 함양군 지리산 가는 길 :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 산 119

ⓒ 한국관광공사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길 중 하나로 함양읍에서 지리산 쪽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다. 특히 아름다운 곡선을 지닌 지안재와 오도재를 거쳐 마천으로 향하면 지리산 제일문과 조망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지리산의 전체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법화산과 삼봉산 등 등신로가 위치해 있는 곳이다.

 

 

 

4. 남해 설천 남해 해안도로 :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 한국관광공사

 

한 점 신선의 섬으로 불리는 남해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며 봄철에 더욱 아름답다(내년 4월에 꼭 가보길) 특히 설천면 노량에서 상동면 지족을 잇는 남해 해안 도로는 약 35km 구간으로 봄철 벚꽃과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이다. 농촌의 여유로운 풍경과 더불어 수려한 한려수도의 남해 비경을 여유롭게 감사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

 

5. 고성군 동해 해안길 : 경남 고성군 동해면 양촌리~창원시 진전면 창포리

ⓒ 한국관광공사

 

2006년 건설교통부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드라이브 코스이다. 동해면 길은 등진교를 시작으로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이다. 교량을 지나면 고성군의 푸른 바다와 나란히 달리며 힐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펼쳐진다. 바다 향기와 함께 라이스식 해안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경남의 유명 드라이브 명소

 

6. 의령군 한우산 산악 드라이브 길 : 경남 의령군 가례면 대의면 궁류면 일원

ⓒ 한국관광공사

의령 산악 드라이브 코스는 한우산을 도는 관광순환도로로 15km가 넘는 긴 구간이다. 가례면 갑을리를 출발하여 한우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2갈래가 있다. 

한 갈래는 거리가 짧은 쇠목재 코스인데 용덕면 이목리와 유곡면 상곡리, 정곡면 죽전리로 가는 코스가 몇 갈래 있고 궁류면 운계리 코스와 벽계관광지로 가는 등 다양한 코스가 있다. 또한 다른 갈래는 한우산 철쭉제와 벽계계곡, 오색 찬란한 단풍 등 사계절 즐길 거리가 가득한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7. 거제시 여차-홍포 간 해안도로 :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산 38-145

ⓒ 한국관광공사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는 섬 전체가 해안도로여서 드라이브 추천 코스로 유명하다.  거제 제2경인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에서 여차몽돌햅녀를 따라가는 구간은 거제의 해안면 중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쪽빛 바다와 배, 소병대도 등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을 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치유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8. 사천시 비토섬 가는 길 : 경남 사천시 용현면 종포길 242

ⓒ 한국관광공사

 

사천 비토섬을 2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제1코스는 사천만을 가로질러 걸려있는 사천대교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쪽빛 바다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고 제2코스는 토끼섬, 거북섬 등 별주부전의 전설이 내려오는 비토섬을 배경을 환상적인 갯벌을 감상할 수 있다

 

9. 진주시 진양호 일주도로 : 경남 진주시 진양호 일대(진양호공원 - 남강댐 물 문화관 등)

ⓒ 한국관광공사

서부 경남의 유일한 인공 호수인 진양호를 끼고도는 진양호 일주 도로는 그 풍경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는 곳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산길은 드라이브 하기에 안성맞춤이고 특히 저녁노을이 질 때가 아름답다.

 

10. 창원시 창포 해안길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리

ⓒ 한국관광공사

 

수많은 섬과 만으로 이루어진 내 안을 따라 한쪽엔 조용한 어촌마을과 반대쪽엔 깊고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경상남도 창원과 고성을 연결하는 동진대교가 있는 해안 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드라이브 추천 코스이다.

 


 

오늘 준비한 경남 드라이브 추천 코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10군데 중에서 1곳 픽해서 이번 주말 바람 쐬고 오는 건 어떤가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