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꿀팁, 노하우)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시작 10월 1일부터 이재명 경기도 지사 인터뷰

by 생생정보T스토리 2021. 9. 19.
728x90
반응형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경기도가 10월 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 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 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는 제3차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3차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이 포함된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경기도는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일정 부분 진정세에 접어든 방역 상황과 정부 상생 국민 지원금 90% 가까이 지급된 시점의 추가 소비 진작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월 1일부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온라인 신청은 10월 1일부터

현장 신청을 10월 12일부터 가능

 

기존에 사용하던 경기지역화폐 카드나 시중 13개 카드사 중 하나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재난 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10월 1일 오전 9시 오픈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대상자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재난 기본소득을 받을 카드사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사의 모든 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10월 12일부터 29일까지 현장 신청 방식으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선불카드 형식의 경기지역화폐 카드로 재난 기본소득 신청이 가능하다.

 

사용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용처는 정부 상생 국민 지원금과 동일

 

올해 연말까지가 사용기한이고 이 기간이 지나면 미사용분은 회수된다.

 

재난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정부 상생 국민 지원금 사용처와 동일하다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에 에서 평소 시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듯 결제하면 자동으로 재난 기본소득에서 차감 처리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