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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토레스

2022 쌍용 토레스 신차 출고 후 꼭 해야하는 차량 길들이기 연비운전 방법, 연비절감에 효과!

by 생생정보T스토리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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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길들이기라고 들어보셨나요?

차가 처음에 나오면 차를 안전하고 오래 타기 위해서 연비 운전을 한다고 하는데요.

차량을 위한 것도 있지만 연비운전을 하면 체감상 50% 정도는 연비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연비 운전 방법? 5가지

 

 

 

 

#1. 낮은 RPM 사용(2000 RPM 이하)

연비 운전 팁 중 하나만 알아야 한다면 바로 낮은 RPM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출력을 높이기 위해 엑셀을 강하게 밞아 RPM이 높아지면 그만큼 연료를 많이 소비하게 됩니다. 속도에 맞게 운전하면서 최대한 낮은 RPM을 사용해서 운전하면 효과적인 연비절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출발할 때 1단 엑셀을 1/4 정도 밝고 가급적 2000 RPM 이하에서 변속도록 엑셀을 컨트롤해줍니다(발컨)

RPM이 높아지면 엑셀을 조금 더 약하게 누른다는 기분으로 밟거나 엑셀에서 발을 떼주면 2000 RPM 이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단부터 5단까지 이와 같은 방법으로 발컨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급출발 급가속을 안 하게 되기 때문에 연비 운전을 할 수 있고 곧 연비절감에 효과적입니다.

 

가속페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도 연비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추천 속도 60~80km

 

오토 변속기의 경우 단수가 5단에 빨리 도달할수록 연비절감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따라서 60~80km의 속도일 때 단수가 5단에 들어가게 되면 연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80km 정도를 유지하여 주시고 100km 이상 속도를 올리지 않는 것이 연비 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편도 2차선이라면 가급적 추월차선에 있지 말고 2차선에서 유유자적 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토레스의 경우 자동 6단이고 5단까지도 상당히 빠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연비 효과를 잘 볼 수 있지만 그래도 발컨은 필수입니다!

 

 

 

 

#3. 브레이크는 되도록 적게 밟자!

 

주행 중에 브레이크를 많이 밟으면 그만큼 다시 추진력이 붙기 위해서 엑셀도 많이 밟아줘야 합니다. 브레이크를 적게 밟으면 당연히 엑셀도 적게 밟게 되겠죠!

 

브레이크를 적게 밟으려면 교통 흐름에 맞게 예측 운전을 해야 합니다. 시야를 멀리 보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신호등과 앞차를 주시한다면 사전에 브레이크를 밞지 않도록 속도를 유지하다가 멈출 수 있습니다.

 

보통 차량의 경우 액셀을 떼면 자동적으로 퓨얼컷 즉 연료를 차단하게 된다고 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없이 엑셀을 밟지 않아도 브레이크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관성을 이용

 

내려 막길을 갈 때 최대한 관성을 이용해 액셀을 밟지 않으면 연료 절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르막을 올라가는 도로에 있다면 분명 그 다음에는 내리막이 나올 확률이 높은데 이것을 활용하여 내려막에서는 엑셀을 밟지 말고 주행해보세요.

 

오르막을 올라갈 때 속도가 낮다면 출력이 모자라니 액셀을 더~ 밟게 되고 RPM이 올라가기 때문에 연료가 많이 들게 되는데요. 오르막이 나올 것 같다면 사전에 속도를 조금 올려놓고 그 탄력을 이용하여 오르막을 올라가는 주행 습관이 연료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5. 내비게이션 이용 및 경로 숙지

 

길을 헤매거나 고속도로에서 길을 잘못 빠지게 되면 이것도 연료 소모가 크게 드는 경우에 속합니다. 토레스 순정 네비를 사용해봤지만 가끔 돌아가는 길을 알려줄 때가 있으므로 네이버, 티맵, 카카오 네비 등과 비교하여 최적의 길로 주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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