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고
그리고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죽음...
어릴 때는 장례식장에 가는 일이 흔하지 않았는데
나이를 점점 먹어갈수록 주변인들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장례식장에 갈 일이 많아진다.
오늘은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때문에 사전에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복장
1. 검정색 정장이 기본이다.
없다면 이번 기회에 구매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왜냐면 평생 입어야 하기 때문...
만약 검은색 정장이 없을 시 ▶ 채도가 낮은 옷 위주로 입어주면 된다(남색/회색)
2. 맨발 X
양발은 꼭 신어줘야 되고 무채색 양말이면 된다
3. 외투나 모자는 미리 손에 들고 입장한다.
#부의금
1. 봉투에 소속(관계) 및 이름 기재
2. 금액은 홀수로 맞추는 것이 좋다(필수는 아님)
#조문 방법
서명/부의금 전달 ▶ 헌화 ▶분향 ▶재배 ▶조문
1. 서명/부의금 전달
조객록에 서명과 함께 부의금을 전달한다
2. 헌화
꽃봉오리는 영정을 향하도록 오른손으로 꽃줄기를 잡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친다
3. 분향
①오른손으로 향 1~2개를 집은 뒤 촛불로 불을 붙인다
②입김으로 끄지 않고 가볍게 흔들거나 왼손으로 살짝 부채질하여 끈다.
③향을 잡은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친 뒤 공손히 향로에 꽂는다
*여러 개를 들고 있는 경우 하나씩 꽂음
4. 재배(큰절)
영정 앞에서 2번 절을 한 뒤(재배)
상주와 마주 보며 한 번 절을 한다(조문)
여럿이서 방문했을 경우에는
대표로 한 사람만 조문하고 나머지는 뒤에 서 있는다.
하지만 이것도 사람마다 장례식장마다 다르다
문상이 끝나면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오는 것이 예의이다.
★큰절하는 법
①공수 시 남성은 오른손, 여성은 왼손이 위로 오도록 한다
②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리며 이때 손바닥과 시선은 바닥을 향한다
③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왼쪽 무릎부터 꿇는다
④몸을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한다(2번)
★기본예절
- 마지막 날보다 첫날, 이튿날 방문을 추천드린다.
- 사망 원인 묻지 않는다 호상이라고 하지 않는다
- 휴대폰은 무음이나 진동으로 한다
- 큰소리 내며 지인을 부르거나 웃지 않는다
- 술을 마실 경우 건배는 절대 금지이고 본인 잔은 본인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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