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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LoL/롤) 게임 내 광고를 걸 수 있다고?? 광고주분들 총알 준비 하세요!!!

by 생생정보T스토리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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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LOL/롤) 게임 회사인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 경기 맵에 디지털 광고 배너 도입한다고 합니다.

 

광고인 입장에서 빅 매체 새로운 상품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보통 게임인벤이나 디시인사이드나 커뮤니티 사이트 위주로 배너 광고를 집행하는데 인게임에 배너 광고를 집행하는 건은 게임업계에서 최초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라이엇게임즈는 롤 e스포츠 내 광고 공간인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는 닐슨과 협력해 개발한 최신 디지털 광고 상품이다. 개회 공식 맵 내에 모듈식 배너의 형태로 노출될 예정이다.

 

개발되면 광고 상품은 CPM으로 나오겠고 경쟁 입찰을 통해 구좌제 상품으로 나올거라 예상해봅니다.

상품 나오면 많은 광고주들이 상품을 잡으려고 뛰어들 것 같은데 와 진짜 매력적인 상품이네요.

 

위치별로 가격이 다르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소환사의 협곡

영웅들이 가장 많이 움직이는 미드 블루 구간의 배너가 가장 비싸고 TOP은 가장 저렴한다던가...

 

역대 게임 영상을 분석한 결과 한타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곳을 조사하여 그곳의 배너는 얼마? 라는 가격 측정이면 뭔가 합리적이면서 재수없는 기분이 들지만 더 많이 화면에 노출된다면 해볼만한 시도가 될듯 싶다.

 

아레나 배너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기에 임하는 프로 선수들의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고 시청자들이 보는 중계 화면으로만 노출돼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프로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칠것 같다는 걱정을 했는데 이건 좋은 아이디어네요.

 

2019 LOL 롤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분당 평균 시청자 수 2,180만 명을 기록한 LOL e스포츠는 세계에서 시청자가 가장 많은 e스포츠다. 공식 방송은 유튜브, 트위치 등 30여개 디지털 파트너를 통해 송출되고 있는만큼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를 통해 LOL e스포츠 브랜드 파트너에게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50개가 넘는 파트너들이 지역 리그와 국제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 도입을 통해 브랜드 노출 효과가 큰 폭으로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의 LOL e스포츠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는 지난 2020 LCK 스프링 일 평균 순 시청자 수가 지난 해 대비 약 13% 증가한 463만 명을 기록하는 등 지역 리그로서는 독보적인 시청자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 그 효과를 크게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약 70%가 외국 시청자일 정도로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입지 역시 공고히 하고 있다.

 

현재 LCK 공식 후원사는 우리은행, SK텔레콤, 로지텍, 시디즈이며, 최근 롯데제과도 공식 후원사 대열에 새로 합류 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총괄은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를 통해 리고 오브 레전드 역사상 처음으로 파트너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맵에 노출함으로써 전통 스포츠 경기장에서와 같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광고까지 하게 된다면 돈을 쓸어 담겠군 어디보자 라이엇 주식이....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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