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트렌드, 미디어 콘텐츠 이용 행태 및 인식 조사

대학내일20대 연구소에서 MZ세대의 미디어 콘텐츠 이용 행태 및 인식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학내일20대 연구소 자료 참 좋은데 최근에 유료화를 시킨것 같네...아쉽아쉽;;

 

여튼 결과를 보면

 

MZ세대 트렌드

 

MZ세대 트렌드

코로나 19로 인해 이용 빈도가 높아진 콘텐츠 TOP5를 보면 1인 크리에이터(유튜버, BJ영상)영상이 가장 높게 기록됐다.

역시 예상대로네.

그다음에 TV프로그램인데 클립 영상 포함이라고 나와있다.

드라마, 예능, 버라이어티 그런쪽 같은데 거의 매일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8.7%에 달했으며,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은 주중에는 114분 주말에는 169분으로 나타났다.(엄청나네;;)

*1인 크리에이터 유튜버 BJ영상은 52.6%가 거의 매일 이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은 주중 130분 주말 171분으로 모두 높게 기록

 

스트리밍 음악과 웹예능 신문 뉴스 기사가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MZ세대 트렌드

TV프로그램 주 시청방식에서 해외드라마는 한꺼번에 몰아서 여러 편 시청한다는 의견이 많은 반면 예능 버라이어티나 국내 드라마는 한편씩 시청한다고 나와있다.

 

MZ세대 트렌드

 

TV 프로그램 시청 시 가장 선호하는 유료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TOP5는 역시 넷플릭스가 1위 그다음이 유튜브 프리미엄이다. 넷플릭스는 코로나의 최대 수혜자다.

 

유료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내 TV프로그램 선택 방법 1순위 41.3%가 보고 싶은 TV프로그램을 직접 검색한다고 나와있다. 어느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소비할때 영타겟일수록 검색하지 않고 구독한 사람의 콘텐츠와 랜덤으로 뜨는 콘텐츠를 본다고 한다. 점점 나이가 올라갈수록 콘텐츠를 검색해서 찾는 빈도가 높아졌다.

 

여기서 얻어갈 수 있는 인사이트는

1인 크리에이터, 유튜버, BJ영상이 코로나 19로 인해 이용빈도가 높아진 콘텐츠로 나온 부분이다.

 

아무래도 매체쪽으로 접근해본다면 아프리카TV, 유튜브 쪽으로 광고를 집행해도 좋을 것 같고

인플루언서와 콜라보를 통해 영상을 제작하는 것도 결과가 잘 나올듯 싶다.

 

TOP은 아니지만 티빙이나 웨이브쪽 매체도 있으니 이쪽으로 미디어 집행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듯!

 

확실히 영타겟일수록 웹드 웹예능을 좋아하는 것 같고 그래서인지 많은 브랜드들이 웹드를 제작하는 것 같은데...

 

출처 : 라면공작소

출처 : 플레이리스트

조회수가 잘나오긴하네... 들어가서 댓글들을 보면 다들 Z세대들인듯 하다.

그런데 제작비도 많이 들어가고 흥할거라도 보증이 없기 때문에 섣불리 제안하기도 쉽지 않다.

 

MZ세대를 잡기 위해 지금 이시간에도 키보드를 누르고 있는 모든 광고인들 화이팅!!!